학습마인드맵
[학습마인드맵] 콘텐츠의 시대, 인문학적 사유를 묻다 | 김경집교수
마인드맵퍼 천지
2022. 12. 19. 23:04

인문학자 김경집 교수의 강의 '콘텐츠의 시대, 인문학적 사유를 묻다' 를 보고 정리한 마인드맵.
인문학이란 대상,목적,주제,주체가 '인간'으로 귀결되는 것을 말한다. 사람을 살리는 의술은 과학이지만, 사람을 살려내는 삶과 기술 전반에 대한 이야기는 인문학의 대상이 될 수 있다.
인문학적 사유란 내가 세상에 질문을 하고, 그 질문에 대해서 다시 내 안으로 끌고 들어오는 것을 말한다.
난 누굴까?(철학적 질문)
내 인생은 왜이래?(문학적 질문)
세상은 도대체 어떻게 굴러가지?(역사적 질문)
인문학자 김경집이 생각하는 미래사회에 필요한 능력은 순응보다는 '도전'이다. 지식,제도,이념등에 길들여지지 말고 좀 싸웠으면.. 너무 착해질 필요 없다고 이야기한다. 혁명의 시대에는 혁명을 해야지, 점진적인 변화? 그것은 퇴행이라고..
우리에게 주어져 있는 가장 핵심적인 문제, 그것이 곧 콘텐츠다.